단산지...
봉무공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구 동구 팔공산 자락의
봉무동에 위치한다.
십여 년을
단산지와 함께 하며
때로는 뜸하기도 하였으나
묵은 정이 어디 멀리 가랴!
황혼의 붉은 석양이 내릴 때면
붉은 산과 호수의 주변은 더욱 붉게 물든다.
연말이 되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이 되니
단산지에 깊은 사랑이 더욱 느껴진다.
단산지...
봉무공원이라 부르기도 한다.
대구 동구 팔공산 자락의
봉무동에 위치한다.
십여 년을
단산지와 함께 하며
때로는 뜸하기도 하였으나
묵은 정이 어디 멀리 가랴!
황혼의 붉은 석양이 내릴 때면
붉은 산과 호수의 주변은 더욱 붉게 물든다.
연말이 되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이 되니
단산지에 깊은 사랑이 더욱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