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엘 오면
미시령을 넘든 한계령이나 진부령을 넘어야한다.
물론 산행이 아닌 드라이브를...^^
용대삼거리에서 미시령을 넘으면
장관의 울산바위가 펼쳐진다.
방향의 각도가 달라지면서 또 다른 웅장함에 감탄을!
가을비 촉촉하니
붉게 물든 높은 산엔 구름까지 내려앉아 운치를 더한다.
설악 델피노리조트..
리조트에서 보는 울산바위는 광장의 큰바위와 어울림에 더욱 장관이다.
밝은 날의 웅장한 울산바위
해마다 가을에
올적마다 신비롭기는 여전하다.
먼 산
울산바위를 줌으로 쪼개어본다.
무엇이 숨어있을까 하고.
평온한 산 아래
숲이 펼쳐진 너머에는 모든 것이 다 있었다.
아름다운 속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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