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내가졌다.

gamro 2013. 2. 7. 20:43

 

 

내가졌다!

두 손 바짝 들고 항복이요!!

 

세월의 흐름에 뭔가 2% 부족함이 느껴지더니

벌써 보름가까이 비실비실..

 

설날은 다가오고

온몸 쿡쿡 쑤시고 개운하지를 못하니

운동이 과하였나? 몸살기운이 가시지를 않는다.

 

덕분에 생후 첫 보약을 자셔보니

단 하루도 아닌 반나절만에 힘이 펄펄..~

 

그리하여

오랜만에 잡담을 늘어놓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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