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2012년의 구리수마수는 부산에서..^^

gamro 2012. 12. 26. 23:57

 

 

2012년의 구리수마수는 부산에서..^^

먹고 씻고 때 빼고..~

 

 

 

부산도 춥다.

고층이어서 더 추운가?

아마 나이 탓이겠지...~

 

 

 

딸아이 집에만 오면

손주 녀석의 학교와 학원의 등교는 내 몫이다.

통학차 오기 전 로비에서 짓궂은 녀석의 귀여운 표정을 담아본다.

할비 애먹이느라 이상한 표정을 자꾸 짓는다,

야 인석아 눈 떠!..ㅎㅎ~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해운대해변과 동백섬.

그리고 멀리 보이는 게 오륙도인가?

창밖을 향해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80층 높은 곳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니

눈이 뱅뱅 머리도 어질어질..

선상파티를 즐기는 유람선이 선착장에 묶여있다.  

 

 

 

큰딸과 애미

밥은 밖에서 먹고

집에선 생일케익과 축하의 노래를!

누구의 생일인고?...~

 

 

할멈은 좋겠소!

두 딸과 아덜이 있어서...~

 

 

&&

 

내 빼고

온 식구 다함께 사진을 찍으니

할범 없는 할멈이 무척 가여워보인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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