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암가는 새벽길 염불암가는 새벽길 아스팔트 길가 은행잎들은 아직도 푸르다, 산행길의 초입은 시월이라 으스스한데 야영장의 장기 투숙객들은 밤새 춥지도 않았는지 나뭇잎들은 가을맞이 준비를 제법 하고있는데.. 홀로 산 속을 걸으니 조용하다못해 찬 공기와 더불어 으시시하다 산짐승이 나올까 하고...^^ 주차장.. 동영상 2007.11.05
단산지의 밤. 단산지는 밤도 좋다.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좋으련만.. 일몰의 풍경을 보며 한잔의 소주에 풍월을 읊고 어깨동무하며 흥얼거리는 콧노래엔 따뜻한 마음도 그리워진다 조금 찬 기운이 도는 계절이라... 동영상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