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여기가 팔공산의 동화사 입구 쉼터이다.분수가 있고 늙은 연인들이 한가하게 거니는 곳이다. 가끔씩 우리들처럼 손자를 데리고
산책도 하고싶다 하니...
여느 때처럼 휴일날 오늘도 어둠이 가시기 전에 홀로 염불암을 오르며 산천을 즐김에아까워 아까워 혼자 보기가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