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의 곳간

하늘을 우러러

gamro 2007. 12. 6. 22:27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하니...

 

요즘
하늘을 쳐다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무지 많은가 보다.
정치하는 높은 사람들은 아래쪽만 내려다 보고 살기 때문인가?

 


뷸교에서 수계를 하고 법명을 받는 재가자들도
부처님의 가르침 '살도음망주'의 오계를 잘 여의하고
수행을 하며 살겠노라 다짐을 하지만
법회가 끝나면 잊어뿌도 그만이라 하니...ㅉㅉ

 

근래 거의 매일
석양의 하늘을 보며 심신을 닦으니
오늘처럼 두려운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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