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경희한의원 한형식원장.
새 건물을 장만하여 이전 개원을 축하하오!!
대를 이은 한의사로써
30여년의 높은 경륜으로 많은 사람들에 존경받으며 쌓은 덕망.
인자하고 온화한 인품이라 환자들에게 무척이나 호감을 받는다.
개원 안내장을 받으며..
축하화분을 사양하고 불우이웃에 필요한 쌀이 필요하다하니
늘 봉사하는 마음과 자신을 희생하는 바른생활에 경의를 표하오.
언제나 미소를 지으며
환자들과의 아픔을 같이하는 간호사들과 물리치료사의 친절에
항상 고마워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너무나 보기가 좋다.
청결한 시설에
갖가지 많은 물리치료기를 보니
침이라도 한 대 맞고 갈까 싶다...^^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스럽게 달여다 주는 탕약을 받을 때의 믿음이
모이고 모여 결실이 된 반석빌딩도 멋있구려.
뒤편 주차장도 넉넉하고
건물 앞뒤 어느 쪽이나 주차하기가 편리하니
오며가며 가끔씩 들려 약차나 한잔씩 해야겠다..^^
옥상에 올라보니
사통팔방이 훤하다.
많은 하객들..
의사 약사 형제들은 저녁에나 오려나?
멀리서 온 누이들
옥상에서 정다운 모습으로 미소를 짓는다.
축하! 축하! 또 축하를 하며
길을 잊을까 큼직이 약도를 그려놓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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