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들 덕에
대명리조트를 가끔씩 이용을 하다 보니
이상하게 홍보요원인가 오해받기 딱 좋다.
굴지의 콘도답게 멋진 건물은
언제 어느 때에 봐도 이국적인 멋이 풍긴다.
변산의 대명은 풍경도 유별나다.
석양도 좋고 새벽의 바다도 환상적이었다.
이른 새벽
날이 밝기 무섭게 물 빠진 바닷가로 달려 나간다.
여명의 빛이란 바로 이런 거로구나!
변산의 새벽 풍경을 보고 있노라면 정신이 몽롱해진다.
너무나 황홀하여..
글로 어떻게 표현하리.
그냥 사진이나 보고 다시한번 감탄하지..ㅎ~
멀리 리조트의 웅장함도 보인다.
자~
이제부터는 물 빠진 해변 바닥의 기암절경을 담아본다.
이제부터는
해안의 기묘한 절벽의 비경을 담는다.
봐도봐도 끝이 없다.
어쩌면 이런 절경이 다 있을까?
사진기에 담다담다 지겨워서 내가 항복을 한다..^^
대명리조트 변산 앞바다의 새벽 풍경이 아무리 좋아도
적벽강에 어찌 비하리!
이제 홀로
적벽강을 향하여 룰루~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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