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
유치원 졸업사진이 걸작이다!!..ㅎㅎ~
오늘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고
할비와 할미에게 전화를 하여 초대를 하니...ㅎ~
할비 할미는 그저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혁준이와 하연이의 오누이
성장한 모습을 보노라니 대견스럽다.
한글은 물론이고 한자 8급 자격도 취득하고
영어도 곧장 잘하니 유능한 아빠와 엄마의 피를 잘 받았나?..^^
체육관의 입학식 행사장에서의 표정이 너무나 명량하고 밝다.
젊은 꼬맹이 엄마들의 표정들이 너무나 진지하다.
손주와 할미의 애정
그리고 딸아이와 아빠의 사랑에 행복이 넘친다.
모두들 단상에 올라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세요.
선생님들 고생깨나 하시겠다..^^
이제 교실로 모두 가야지..
꼬맹이들이 선생님의 말귀는 알아듣는지...ㅉㅉ
엄마아빠들의 관심이 더욱 크다.
혁준이가 부르는 애국가의 대견함이 떠오른다.
나도 다 못 외우는 애국가의 4절까지 부르는 대단함에..!!
할멈은 괜히 신난다.
동심의 세계에서 수십 년 전으로 희귀를 하니!
2년 후면 오빠 따라 여기에 올 하연이
미리부터 교정의 훈기를 느끼고 있다.
6년간의 다짐인가? 아니면 소원인가....?
교실에서 정성껏 적은 풍선을 하늘 높이 날려 보낸다.
꾸밈없는 동심의 약속을...
아이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는 마음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ㅎ~
우리들 보다 더 멋있고 행복한 삶을 누리려무나!
'아름다운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지호를 타러 장흥 노력항으로. (0) | 2012.04.17 |
---|---|
장사익과 특별한 만남. (0) | 2012.03.08 |
정다운 오누이. (0) | 2012.02.19 |
몸을 간병의자 등받이에 묻고 (0) | 2012.02.12 |
갤러리 꽃재에서. (0) | 201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