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황홀함에 매료되어
신비의 공간으로 빠져든다.
조명의 매력이란.
우아하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추하지도 않으니..ㅎ~
그럼 뭐냐?..^^
조명디자이너의 엘레강스한 창의력.
예술감을 뛰어넘는 새로운 작품의 탄생에
신앙심마저 든다.
신비한 별불가사리와
멍게 해삼 그리고 소라가 기다리고 있다.
쇠주나 한 잔 하시라고..^^
화려한 조명의 공간을 구경하며 돌면서도
신비한 빛에만 매력을 느꼈을 뿐
전시관의 주제에는 관심도 없었다..ㅎ~
조명디자이너의 멋진 작품들을 보며
나도 빛의 오묘함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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