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단기유학 간 손주 태훈이
겨우 11살에 초등 4학년이라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실시간 현지에서 보내오는 영상을 보니 대견하기 짝이 없다.
어릴 적부터 엄마아빠 따라 해외 여러 나라의 여행경험과
완벽한 영어의 의사소통, 빌난 에미가 불어넣은 자신감으로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홀로 떠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
어린나이에도 항상 늠름한 모습에서 문득문득
지 아빠의 의젓한 체취가 느껴진다..ㅎ~
완벽한 영어회화로 의사소통에 장애가 없으니
배꼽이 빠지도록 웃기도하고 무척 즐거운가보다.
2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성숙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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