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까만 잔돌이 펼쳐진 해변
파도의 포말이 끊임없이 생겼다 사라진다.
있는 듯 하더니
없어지고.
옳거니 하였더니 또 빗나간다.
이제껏
끊임없이 펼쳐지는 모든 것이
다 허상虛像일 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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