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 따라 나도 커피를 즐긴다..^^
맹물처럼 마시던 커피메이커에서 더 발전을 하여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뽑아 다양한 맛을 즐기니...ㅎ~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뽑아
그냥 진하게 스트레이트로도 마시다가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듬뿍 올려 카푸치노로 즐기기도 하고
우유를 가득 채우고 우유거품을 올려 라떼로 즐기기도 한다...^^
오늘 하루는 어쩌다가 바깥에서
접대용 커피믹스 한잔에 아메리카노를 또 한잔하고
그것도 모자라 카푸치노까지 한잔 더하였더니 커피배가 빵빵~
오늘 밤에는
저녁밥 대용으로 에스프레소를 뽑아 따뜻한 우유를 가득 채우고
부드러운 거품에 입술을 담그며 망상에 빠져본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