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투정에도 세월이 약이라
언젠가는 현실에 적응하는 날이 오겠지 하며 기다렸건만
修行없는 등신, 지 버릇 개 주랴!
가벼운 마음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번뇌의 고통
사람이기에 마음의 변화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어리석음.
삼라만상 모든 게 자신으로부터 생겨나느니..
한 생각 잘 함에 이승이 극락도 되었다가 지옥도 되었다가 하느니라.
한 생각 머무느니 天地가 있고, 한 생각 머무느니 사랑도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을 닦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가보다.
'아름다운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을 간병의자 등받이에 묻고 (0) | 2012.02.12 |
---|---|
갤러리 꽃재에서. (0) | 2012.01.28 |
유행 따라 나도 커피를 즐긴다..^^ (0) | 2012.01.13 |
여자의 마음 (0) | 2012.01.13 |
김 강 추모전. (0)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