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항 오랜지호에서 애마와 함께 번개처럼 첫번으로 하선하며
뒤돌아볼 틈도 없이 냅다 한걸음에 달려 함덕의 대명리조트에 도착을 한다.
시간을 못 본 탓에 30여분 걸렸나?..ㅉㅉ
8층의 패밀리에서 여정은 시작된다.
바깥풍경을 보니 맨날 다니던 서귀포 모호텔과 어찌 비교하랴
객실의 시설은 월등하지만 풍경은 그럭저럭 그러하다...^^
그나마 하루에 수만원을 더 지불하면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방을 준다하지만 어찌 서민이...ㅠㅠ
지겹도록 봐야하는 바다를 방에서도 또 비싼 돈을 주고..ㅋㅋ
눈만 뜨면 쏘다니기 바쁜 제주여행의 특성상
다른 지역의 콘도와는 달리 실내가 아주 조용하여 좋다.ㅎ~
함덕해변으로 나가는 대명콘도의 뒤편이다.
기막히게 잘 펼쳐진 모래해변과 초원만으로도 제주여행은 본전을 찾는다..ㅎㅎ~
촌스런 할멈은
콘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달란다...ㅎㅎㅎ~
'아름다운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려니숲길과 절물휴양림. (0) | 2012.04.21 |
---|---|
제주 돌문화공원. (0) | 2012.04.19 |
오랜지호를 타러 장흥 노력항으로. (0) | 2012.04.17 |
장사익과 특별한 만남. (0) | 2012.03.08 |
혁준이 한빛초등학교 입학. (0) | 2012.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