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도 많더라니
휙~ 지나가다 시커먼 돌무더기가 있기에 차를 돌린다.
제주 돌문화공원이다.
나지막한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니 입장료를 달란다.
그 많은 제주도의 관람지에 비싼 입장료를 다 내려니
돌아갈 차비가 모자라 되돌아선다...^^
왔더라고 흔적이나 남기자!..ㅋ~
갑자기 한여름처럼 따끈하게 더워진 날씨에 헉헉거리며 발길을 돌린다.
빈방 있으면 하룻밤 자고 갈까?
노크를 하니 아무런 반응이 없다.
입장료도 없는 것들이...
눈치 챘냐?...ㅎㅎㅎ
룰루랄라~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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