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석탄박물관.

 

 

광부들의 애환이 담긴 사진탑을 보며

문경석탄박물관의 전시장을 들어선다.

 

 

 

수억 년의 세월

석탄의 기원을 간단하게 한눈으로 다 보여준다.

눈여겨보면 볼거리가 제법 많다.

 

 

석탄광에 요런 보석도 함께 나오나?

다녀 온지 한참이나 되어서 삼삼..

 

 

 

 

수억 년이란 고생대 때의 숲이 만들어낸 작품들

탄광에서 요런 물건들 하나씩 캐내면 완전 대박이겠다..^^

 

 

 

 

물고기의 화석이 참 잘 만들어져있다.

이 물고기, 아마 그때 나라를 구했나보다.

이렇게 시신이 온전하게 잘 보존된 것을 보면..ㅎ~

 

 

 

그때와 지금의 사람들

과연 누가누가 더 행복할까?

 

 

 

어린이 놀이터가 아니다.

깔끔하게 전시된 것들을 보며 착각을 하니..

 

 

 

 

관광열차를 타고 들어가라 하여도

들어가기가 싫은 음침한 갱도의 굴 안이다.

하지만 돈이 뭐기에..ㅋ~

 

 

 

 

 

가족위해 근면하고

나라위해 증산하자!!

옛날엔 다들 그렇게 살았는데 요즘은?

 

 

 

탄광촌뿐만 아니라

5~60년대 대한민국의 공통 풍경이다.

아마 70년대 대도시에서도 허다하게 보고 접하던 풍경이다.

 

 

 

지금은

참 좋은 세상이다.

그런데도 웬 불평불만들이 그렇게도 많은지..ㅉㅉ

 

 

 

광부는 아니었지만

그때 그 시절 5~60년대의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지금은 참 좋은 세상이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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