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서유럽 6국 12일 여행기<1종합예고편>

gamro 2016. 10. 11. 14:23

 

92913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장장 12시간 후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에 도착.

엉덩이를 비롯하여 온몸에 좀이 쑤신다.

 

 

 

런던,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의 6개국.

각국의 유명한 명승지. 볼 것 다 보여주는 멋진 여행이다.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을 하면

한국인이 아닌 유럽인이라도 한 달의 기간에 다 볼까?

도저히 불가능한 여행코스의 곳곳을 맛보기로 뽑아봤다.

 

 

 

 

영국의 런던

국회의사당과 웨스트민스트사원, 버킹엄궁전의 근위병교대식, 대영박물관 등등

비행기값 보다 비싼 유로스타를 타고 프랑스의 파리로 향한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을 하여 달팽이요리를 먹고

루브르박물관과 쁘랭땅백화점, 곤돌라를 타고 에펠탑에 오르고,

베르사이유궁전과 콩코르드광장, 센 강 야간투어 등등

노인네 골빙을 들인다.^^

 

 

 

 

 

파리의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에 쇼핑도 하고

몽마르뜨언덕에 올라 몽마르뜨성당도 구경하고

TIR기차를 타고 프랑스의 남부 벨포트로 이동하여

스위스 인트라켄으로 향한다.

 

 

 

 

 

 

스위스 인트라켄에서 오스트역으로..

기차를 타고 융프라우 정상을 향하여 산악열차를 탄다.

기가 막히는 융프라우의 설산.. 우와~

 

 

 

 

 

내가 처음 계획했던 이탈리아.

말라노에 도착하여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밀라노 두오모성당과

비트리오 엠마누엘2세의 동상, 다빈치동상, 스칼라극장,

피사두오모성당, 세례당, 납골당, 피사사탑, 폼페이,

소렌토, 베수비오 화산, 젤라또,

카프리섬에서 리프트를 타고 아나카프리정상까지 헉헉.

그 뿐이랴 버스를 타고 배를 타고 나폴리항에도..

 

 

 

 

 

이탈리아 로마의

벤츠투어를 하며 콜로세움, 개선문, 대전차경기장,

칸피돌리오광장, 필라티노언덕, 포로로마노,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스페인계단, 베네치아광장,

진실의 입, 미네르바성당(갈릴레이), 판테온신전,

100년 역사의 타짜도르커피집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바티칸박물관, 조각정원, 라파엘로의방,

시스티나성당에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보며 드디어 졸도..^^

베드로대성당, 교황궁을 멀리서 보며 의식을 되찾는다.

 

 

 

이탈리아의 피렌체도 기찬 곳이다.

단테의 생가, 피렌체두오모성당, 세례당, 시뇨리아광장, 베키오다리,

가죽제품가게에서 멋진 가죽조끼를 하나 구매하고 베니스로..

 

베니스의 본섬에서 보트 같은 곤돌라를 타고

탄식의 다리, 두칼레궁전, 산마르코성당, 산마르코광장

수상택시로 바꿔 타고 투어를 하며 감탄의 탄성만을 삼킨다.

 

오스트리아의 황금지붕, 마리아테레지아 거리,

독일 하이델베르그의 하이델베르그대학,

후니쿨라를 타고 고성을 오르며 여행을 마친다.

 

 

수없이 많은 곳곳의 사진들.

틈틈이 정리하자면 아마 1년은 족히..^^

그래도 즐거웠던 여행의 여운을 즐기며

이 곳에 모든 사진을 간직하리다.

 

 

유럽이 선진국이라고?

여행을 하면서 내내 생각하였다.

우리 대한민국이 최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