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를 사전예약 구매하였다고
뭔 선물을 또 보내왔냐하며 택배로 온 박스를 요리조리 봤더니
겉면에 “우리는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라고..
소독약을 뿌리고 행여나 하여 확인 사진을 찍고 박스를 열었더니..ㅎ~
편지봉투가 올려 져 있는 포장지를 걷으니 생필품이 수북하다.
이게 뭔 일이야! 할멈과 함께 박스 안을 헤집어 보며 또 셔터를 눌렀다..^^
할멈은 평생 처음 받아보는 위로의 구호박스에 든 생필품을 거실에 펼치고
나는 삼성에서 보내온 코로나사태의 위로편지를 읽으며 감격에 또 감격을 하였다.
직원 가족들에게 보내는 코로나사태의 위로편지내용 중에
“특히나 대구 경북지역의 심각하고 어려운 상황을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라는 위로의 글에 가슴이 뭉클하여 감사의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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