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걷노라면
농가의 담장에는 장미꽃 활짝 피었고
산기슭 곳곳에는 찔레꽃 만발하였다.
그냥 지나치지 못해 슬며시 폰을 꺼내들고 셔터를.. ^^
한가하게 호숫가 벤치에 앉아
블루투스 이어폰 삼성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귀에 꽂고
[7080]추억의 포크송을 들으며 화려한 봄의 향연을 즐긴다.
그 덕에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러시아 여행사진은 언제쯤 정리할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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