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삼척의 정경①

gamro 2022. 12. 13. 18:50

 

저녁 무렵 경내를 산책한다.

쏠비치 삼척의 진미는

저녁밥 먹은 후 어슬렁어슬렁 걷는 재미다.

 

 

코로나 덕에 아쉽게도 그리스엘 못 가봤다.

이제 먼 여행은 체력에 자신이 없다..ㅠㅠ

 

 

조형물은 무엇을 뜻할까?

작품의 설명서라고 담아 올 껄..ㅉㅉ

 

 

그리스 산토리니섬의 어느 성당의 종탑 복제품인가 본데

조명을 받으니 참 아름답다.

파란색 돔 지붕의 건물 모습은 그곳의 양식이란다.

 

 

산토리니섬의 이아 마을의 풍차도 있다.

하얀 건물에 파란 지붕의 건물들이 이채롭다.

 

 

어둠 속의 SOL BEACH.

해가 지고 밤이 되니 춥다.

방에 들어와 워터파크를 중심으로 전경을 담아봤다.

 

 

다음 날 아침 일출을 보려다 시간을 놓쳤다.

삼척의 도심은 칙칙하던데 해변의 풍경은 그런대로 맑아서 좋다.

 

 

이른 아침에 보는 파란색 지붕의 풍경이 이국적이다.

MAMA THIRA 마마 티라 레스토랑의 건물을 보니 토속의 전경이 아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삼척이라 하더니..

 

 

객실에서 보는 바다의 아침 풍경이 참 좋다.

얼른 챙겨서 오늘은 대금굴과 환선굴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