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주고 산 화초를 구경하라 했더니
그래도 보는 눈은 있어 동생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난초화분에 옮겨 심은
8포기에 천원짜리 고추 모종을 보며
흐뭇한 마음 금할 수 없다.
예쁜 꽃이 피었다.
암술대에 손끝으로 꽃가루를 묻혀 주며
곧 열매가 되면 따 먹어야지 하는 즐거움에....^^
'감로의 곳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는 게 무엇인지..^^ (0) | 2008.05.28 |
---|---|
미친 인간들. (0) | 2008.05.25 |
세상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0) | 2008.05.02 |
[스크랩] 강천산의 테마공원.(산우회후기③) (0) | 2008.05.02 |
[스크랩] 열등조에 합류를 하여..^^(산우회후기②) (0) | 200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