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의 곳간

포항 의약 합동연주회에서.

gamro 2009. 3. 8. 23:29

 

 

포항에 사는 두 처남

위에는 포항시 약사회 회장이고

밑에는 내과 개원의이다.

 

그들이 힘을 합쳐

의사회와 약사회에서 합동연주회를 하니

합창단원들의 모습이 부럽기만 하였다.

 

사랑으로 봉사하자는 의사와 약사님들

멋진 노래선물에 경의의 큰 박수를 보냈다.

 

대구의 큰처남 역시 한의원을 하며

성당의 성가대에서 큰 목소리를 키우는지라

포항이라 늦은 시간의 음악회라고 우찌 외면하리

함께 좋은 구경 잘 하고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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