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사는 두 처남
위에는 포항시 약사회 회장이고
밑에는 내과 개원의이다.
그들이 힘을 합쳐
의사회와 약사회에서 합동연주회를 하니
합창단원들의 모습이 부럽기만 하였다.
사랑으로 봉사하자는 의사와 약사님들
멋진 노래선물에 경의의 큰 박수를 보냈다.
대구의 큰처남 역시 한의원을 하며
성당의 성가대에서 큰 목소리를 키우는지라
포항이라 늦은 시간의 음악회라고 우찌 외면하리
함께 좋은 구경 잘 하고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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