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축하합니다.
12월이 되면
으레 성탄절과 하얀 눈이 떠오른다.
굵은 눈깔사탕과 구호품의 선물도 기억에 희미하니
아직도 메리크리스마스는 즐거운 날이다.
예수사랑..
왠지 나에겐 익숙하지를 않다.
50년대의 옛날
그때 그 시절의 재밌는 노래 때문일까?..ㅎㅎ
계절에 맞춰
분위기에 맞춰
12월 내내 캐럴를 들으며 흥겨웠던 시절이 엊그제 같다.
아무런 의미와 뜻도 모르면서..
올해는 마눌과 함께
루돌프 빨간 코 사슴을 찾아 나섰다.
행여 산타할배라도 만나려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