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가슴이 알알하다.
딸아이들이 보내온 꽃과 케익을 마주하니.
송이송이 보노라니
예쁜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딸아이와 사위들
올망졸망 손주들
아직도 혼자서 길을 닦고 있는 막내아이는
이 밤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두모두 고맙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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