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 도착한 대명리조트 쏠비치
여장을 풀고 밤풍경을 보려 바깥 나들이한다.
맑은 바닷바람에 야경도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너무나 화려한 밤풍경이다.
은근한 조명의 산책길이며
넓은 단지 내를 한참 돌아 다녔더니
과식으로 빵빵하게 팽창되었던 똥배가 겨우 좀 빠졌다..^^
속초의 대포항 바닷가 횟집에서 저녁밥을 먹고
즐비한 노점에서 세우튀김이랑 해물 술안주를 준비하여
이곳 양양의 쏠비치에 도착을 하니 꽉 찬 일정에 하루해가 저문다.
일찍 일어나
단지 내 바닷가 산책길 송림에서 도인체조를 하며
붉게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본다.
멋있다.
가끔씩
대명 설악콘도에만 자주 가 머물다가
친구 덕분에 이곳엘 왔더니 이곳도 참 좋다.
회원권이나 하나 장만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