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새만금방조제의 배수갑문.

gamro 2010. 7. 11. 21:40

 

 

대역사의 현장

새만금방조제의 배수갑문이다.

갑문으로 바닷물이 쏟아져 나온다

그 많은 바다물이 언제 다 빠져나오려나.

 

 

 

  

쭉 뻗은 방조제 33km의 도로를

관광버스는 쉼 없이 그냥 달리기만 할뿐이다.

겨우 휴게소에 내려 사진 몇 장을 찍으니..

 

 

 

새만금 간척사업의 준공탑이 우뚝 서있다.

반대편 바닷가엔 관제탑 같은 전망대 두 개가 서있다.

뭐하는 곳인고?

 

 

뿌연 바닷가를

사람들이 내려다본다.

뭐하는 짓인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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