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로켓을 보며 어릴 적 꿈에 젖어본다.

자그마치 45여 년 전...

 

 

 

초등시절

성냥개비를 까서 모아 대롱에 넣고

양편에 양초로 막아 촛불에 올려 분사하는 광경에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였으니...ㅋ~

 

 

 

공부나 좀 더 죽으라 열심히 하였으면

이런 곳에서 이런 물건을 만들 수 있었으랴?..ㅎㅎ~

 

 

 

오늘 신문에

왜국日本이 자기들보다 16년이나 처져있다고...ㅉㅉ

 

 

 

우주를 떠도는 위성은 그나마 멋스러우니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의 관람에 느지막이 꿈을 키운다..ㅋ~

 

 

 

 

 

우주선 창밖을 보라..♪~♪~

노래라도 흥얼거리며 여행이라도 가면 얼마나 좋을꼬!

 

 

 

 

마눌은 통뼈라..^^

가벼운 옷차림으로 우주에서 사진을..

 

 

 

 

 

 

 

 

 

 

 

 

 

 

 

전시물의 화려함에도

로켓은 언제 하늘을 향할지..

 

 

 

흐릿한 바깥을 내다보며

풍경을 담는다.

 

 

 

이곳에도

고약한 사람들이 몰려와 트집을 잡고 애를 먹였을까?

 

 

큼직한 돌에 새겨진 시비를 보며

‘조국의 미래 넓혀 날아라’...

읊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