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2013.

 

 

가을이라..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여행을 떠난다.

 

 

 

가을단풍이야 설악이 최고지!

올해도 또 해마다 다니는 설악으로 향한다.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

 

 

 

수렴동계곡을 향하면

그 다람쥐를 또 만날까하여

다람쥐가 좋아하는 호두를 준비하였다..ㅎㅎ

 

 

 

항상 맨 먼저 들리는 백담사.

차 한 잔에 마음을 차분히 내리고

속초의 영랑호를 두 번째로 여러 곳의 여행을 시작한다.

 

 

 

올해는 할멈이 제법이다.

기어가던 걸어가던 흔들바위에 울산바위 정상까지..ㅎ~

 

 

 

하산하여 설악산공원입구 곰상? 앞에서

가뿐함을 과시한다...ㅋ~

 

 

 

동해의 해변길을 드라이브하면

곳곳에 좋은 곳이 참 많다.

 

 

삼척의 레일바이크에

동해의 휴휴암이라.

 

 

 

여기는 아들바위던가?

맛보기로 이것저것...^^

나중에 틈틈이 사진 정리를 옳게 하여야지..

 

 

 

여기는 경포호던가?

사진이 하도 많아서

다 정리하자면 몇 달은 걸릴 것 같다.

 

 

 

오색의 주전골 용소폭포에도 들리고

며칠 동안 강행군을 하였더니 할멈이 이제 몸살을 한다.

 

 

부여의 롯데리조트에도 왔다.

백제 역사문화관을 샅샅이 구경하고

공주에서 알밤도 사고..ㅎ~

 

 

 

 

부소산성을 한바퀴 휙 돌아

백마강의 낙화암에서 황포돛대를 단 유람선도 보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아마 내년 봄이 다 되어야

지금의 단풍사진이 여기 블로그에 올라올 듯..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