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가족.

 

 

이 좋은 가을날

전국의 우리 가족들이 모두 백제의 땅 부여에 모였다.

 

 

 

대구의 할멈을 비롯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꼬맹이들까지 모두모두 부여의 땅으로..

 

 

 

 

아들과 그의 짝꿍.

그리고 별난 여걸들.

 

 

 

 

롯데리조트에서 하루를 묵고

모두가 백제문화단지로 관광을 한다.

 

 

 

우물을 첨 보는 꼬맹이들

문화유적의 곳곳을 둘러보며 가을을 즐긴다.

 

 

 

 

멀리 통나무의자에 앉아

가을 햇볕을 즐기는 모습을 잡아본다.

 

 

 

 

오늘의 이벤트 지휘자..^^

대장의 지휘에 따라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따른다..ㅋ~

 

 

 

오늘의 주인공.

건장한 모습으로 가을에 태어난 덕분에

온 가족들이 늘 가을을 함께 즐긴다.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기 바쁜 나 할비의 마음은

가족 모두가 밝은 표정이어서 참 좋다.

 

 

 

 

자유분방한 생활의 인생관에

모두들 그렇게 살아주기를 바라는데..ㅎ

 

 

 

 

천하여장군이 되든

천하남장군이 되든 멋있게만 살아라!..^^

 

 

 

제일 큰 꼬맹이의 폼이 당당 하구나

기특한 녀석..

 

 

 

둘째 꼬맹이..

햇빛에 작은 눈이 영 붙어버렸네?

눈 좀 크게 떠봐!..ㅎㅎ

 

 

 

 

아빠와 딸.

무언가를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멀리서 담아보았다.

 

 

우리들의 가족

모두모두 서로 보듬어 사는 모습들이 너무 행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