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의 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이다.
봄의 계절은 제법 길지만
변덕 많은 기후변화에 봄의 개념이 헷갈린다.
하여 사진의 색온도에도 변덕이...ㅎ~
긴 세월
폭설과 폭우에도 오로지 아름다움에 심취되어
하염없이 오가며 오늘도 지친 영혼을 치유하는 고마운 풍경.
위험한 길가 잠시 차를 세우고 푸른 자연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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