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gamro 2017. 7. 29. 11:42

 

요게 요거 맞나?

이탈리아에서 본 <진실의 입>이 여기에 있다.

사랑의 낙조공원에 있는 <진실의 입>이 훨 좋다..^^

 

 

 

진실의 입이 새로워 보이는 사랑의 낙조공원.

별로 볼 것도, 감동적인 것도 없었던 이곳.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언제나 꼭 들리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제 이혼은 한풀 갔는가?

요즘은 중년에 졸혼이 유행한다면서?

한때는 죽고 못 산다던 주위의 많은 사람들

뉴스에 자주 오른다.

 

 

 

 

한때는 단순한 풍경이 좋았고

또 세월이 지나면서

석양 질 무렵의 그윽한 풍경에도 도취되니

<사랑의 낙조공원>에서의 멋인가보다.

 

 

 

<진실의 입>

손을 넣고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손이 잘릴 것이라 하니

옛적에 죽고 못 산다던 그 사람들

어디 감히 손을 넣겠나..^^

 

 

 

존재의 본체는 그대로이다.

시간의 흐름에 깊어가는 존재의 본체.

모든 게 마음에 따라 아름다운 작품이 되어간다.

 

 

 

이 풍경도 좋고

저 풍경도 좋으니

나는 오줄없는 멍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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