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날이다.
설 전의 부산스러움으로 며칠 만에 들어왔더니
블로그를 실제로 방문한 누적방문객숫자가 드디어 10만이 넘었다.
조금 감격스럽다..^^
10만 번째의 손님이 뉘신지?
그간 별 볼 것도 없는 곳에 들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설날을 맞이하여 겸사겸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옛날 네이버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수 년 동안 많은 사진과 글을 모아 두었었는데
어느 날 네이버에서 모든 것을 그냥 날려 버렸다.
조금 아쉬웠다..^^
만사 영원한 것이 어드메 있으랴!
이곳도.. 존재하는 나의 모습도 언젠가는...ㅠㅠ
온종일
차례준비에 수고한 마눌과 목욕을 다녀와서
혼자 와인을 마시며 잔을 허공에 부딪친다 브라보 하며..ㅎㅎㅎ~
모든 분들에 감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