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에코랜드<2>

gamro 2014. 10. 2. 21:33

 

에코랜드의 네 번째 역

피크닉가든역이다.

 

 

 

어린이세상 키즈타운이 있었지만

아기도 없는 할멈과 나는 별 볼일이 없다.

꽃이나 보며...ㅎㅎ

 

 

무슨 꽃인지

정원의 조그마한 꽃들이 나의 시선을 당긴다.

예쁜 꽃을 두고 어찌 그냥 가랴!

 

 

 

길 건너 숲 쪽으로 안내를 한다.

따가운 햇볕에 어스렁어스렁 철길을 다시 걸어 나온다.

 

 

 

그린티 & 로즈가든 역

~ 여기는 아주 넓은 정원이구먼!

철길 위 하얀 다리를 건너며 아래를 보니 입맛이 돈다..~

 

 

 

에코랜드에 숨겨진 정원.

각종 조형물과 자연미의 조화로움이 나와 잘 어울린다...~

 

 

 

 

너무나 쾌적하여 건강한 환경이다.

푸른 초원을 보노라니 심신의 피로가 확 풀린다.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휴식의 장소로서는 최고다!

 

 

 

 

감추어진 담장속의 수목과 화초 그리고 쉼터.

느긋하게 긴 시간을 즐기는 여유로움으로

맑은 산소를 한껏 마신다.

 

 

 

구부정한 농부 할아버지가

정원 곳곳에 많은 작품을 만드셨네요?

꽃과 나무와 가벼운 조형물로 특이하게 연출을 하니

이것도 예술의 감상이로구나!..~

 

 

 

 

숨겨진 에코랜드의 정원.

남들이 느끼지 못한 아름다움의 극치 나만의 정원.

나의 수준에 꼭 맞는 기차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