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서 보는 안의 이 유별나다. 에 들어가는 까다로운 보안검색에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입장함에 팀에서 이탈될까 사진 찍어서도 안 되고 몰래 찍을 여유도 없이 대통령궁 앞 작은 광장까지 들어왔다. 여러 광장 중 여기가 제2광장이다. 작은 광장에는 분수대가 있고 황제만을 위하여 지어졌다는 이 있다. 작은 광장에서 제3광장으로 들어서니 엄청스러운 이 눈앞에 나타난다. 첨탑의 높이 100m에 가운데의 둥근 창 지름이 10.5m라 한다. 대성당 철문은 청동인가? 철문의 양옆을 비롯하여 주변의 조각장식도 대단하다. 성당의 길이 124m, 너비 60m. 낮은 높이는 33m에 첨탑 높이 100m의 건물을 컴팩트 사진기로는 다 담을 수가 없다. 9세기부터 성당의 건물 짓기를 시작하여 11세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