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모하메드 5세 왕릉>과 <하산타워Hassan Tower> 카사블랑카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해안 길 따라 90km. 1시간40여분을 달려 200만이 살고 있다는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 도착을 한다. 프랑스의 지배하에 만들어진 수도 라바트. 뾰족한 지붕건물의 버스터미널과 벽면의 광고. 로터리의 대형분수들이 도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대.. 아름다운세상 2018.09.02
카사블랑카의 모하메드 5세 광장. 카사블랑카에는 <핫산 2세 사원> 이외는 도대체 보여줄 곳이 없다는 가이드. 법원건물이 있는 이곳이 카사블랑카의 제일중심지라고 차에서 내려 구경을 하란다. 관공서같이 반듯한 요 건물은 뭐하는 곳일까? 아마 데 빌 hotel de ville이라는 호텔일 것이다. 내가 호감을 가졌던 카사블랑.. 아름다운세상 2018.08.29
카사블랑카의 <하산 2세 모스크> 아프리카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는 북대서양 해변을 끼고 있다. <하산 2세 모스크>는 카사블랑카의 중심지에서 남쪽해변으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다. <하산 2세 사원>을 들어서며 넓은 땅의 광장과 큰 건물의 규모에 놀라자빠질 지경이었다. 사원의 실내에 2만 5천명, 옥외 .. 아름다운세상 2018.08.28
안달루시아의 네르하에서 모로코의 카사블랑카까지. 모로코로 가는 첫배를 타기위해 새벽 일찍 출발을 한다. 스페인의 땅 안달루시아의 네르하에서 말라가를 거쳐 지브롤터를 건너는 <타리파 항구>까지 약 200km다. 엄청스레 큰 카페리를 타고 창밖으로 <타리파 항구>를 보며 지브롤타 해협을 건넌다. 배의 유리창 바깥이 덜 깨끗하.. 아름다운세상 2018.08.23
손주와 함께 울산의 대왕암공원. 60년 전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즐겨 찾은 울기등대공원과 일산지 해변. 오늘은 꼬맹이 손주와의 첫걸음이다. 나는 9살 때 쯤 이곳을 첨 왔었지만 우리 꼬맹이는 나보다 6년이나 빠르다..^^ 요놈도 지거 증조부나 조부가 즐겨 찾듯 이곳을 즐겨찾을는지..^^ 세월이 흐른 만큼 사람은 많이 늙었.. 아름다운세상 2018.08.21
스페인 태양의 해안 <네르하>② 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광장에 지구본이 있다. 할멈이 지구본 속 이곳의 위치를 찾아 포즈를 취한다. 북대서양을 중심으로 북쪽의 그린란드와 좌측은 아메리카대륙. 우측이 유럽이고 유럽의 북쪽으로 노르웨이 등등 내년에 펼칠 꿈의 여행지다. 스페인의 남쪽으로는 아프리카이며 .. 아름다운세상 2018.08.18
스페인 태양의 해안 <네르하>① 론다에서 말라가를 통과하여 <네르하 해변>까지 165km. 2시간 넘게 달려가는 스페인의 동남부지역은 거의가 다 높은 산악지대인 것 같다. 신기하게도 산악지대에도 불구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대평원은 계속 펼쳐진다. 워낙에 풍경이 좋아 차창 밖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들판에 무엇.. 아름다운세상 2018.08.15
스페인 론다의 <누에보 다리>③ <누에보 다리>가 있는 론다Ronda의 광장. 광장 옆 큰 건물꼭대기 시계아래에 PARADOR TURISMO DE RONDA–MCMXCIV라 적혀있다. 짐작으로 스페인의 국영 <론다 파라도르 호텔>인 갑다. 150m 깊이의 <타호 협곡> 아래까지 내려가는 것을 포기하고 광장주변을 훑어보며 군것질꺼리도 사먹고 .. 아름다운세상 2018.08.09
스페인 론다의 <누에보 다리>② 높이 98m의 <누에보 다리> <타호 협곡>을 가로질러 론다의 신 구가지를 연결시켜주는 다리다. 보이는 건너편이 구시가지다. <과다레빈 강>을 따라 형성된 120m 높이의 협곡을 이어주는 <누에보 다리>. 돌을 쌓아올린 다리와 <타호 협곡>의 기암괴석이 너무나 신비하여 .. 아름다운세상 2018.08.07
그라나다에서 론다Ronda의 <누에보 다리>까지① 그라나다에서 론다까지 180km. <누에보 다리>가 있는 작은 도시 론다까지 차창 밖 아름다운풍경을 보며 2시간 이상을 달려간다. 스페인의 남쪽 고산지역에 펼쳐지는 평야. 론다까지는 계속 높은 지역임에도 농토는 엄청 넓다. 포도와 오렌지, 올리브 등등 세계 최고의 농산물생산지란.. 아름다운세상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