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그라나다. 알바이신의 야경②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이쪽 언덕에서 저쪽 언덕의 궁전과 요새를 보고 있다. 늦게 찾아드는 어둠을 마냥 기다리지 못하는 조급함은 멀리서 온 여행객의 빡빡한 스케줄 때문인데 어쩔 것이여! 옛날 이슬람교도들의 터전이었던 알바이신골목길. 혼자 걷기 불안한 어둠의 골목길.. 아름다운세상 2018.07.30
스페인의 그라나다 야경① 저녁식사 후 그라나다의 야경을 보러가자며 알바이신 지역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제법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어둡지가 않다. 알바이신 지구에서 가장 높다는 <크리스토발 전망대>에 오르며 남동방향으로 그라나다의 시내 풍경을 담았다. 근데 이상하게도 동네주변으로 성벽 같은 것.. 아름다운세상 2018.07.24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의 알카사바요새④ <카를로스5세 궁전>앞 <저수조의 광장>에서 <알카사바 요새>를 본다. 우측이 <알카사바의 주탑>이고 좌측이 <부서진 탑Torre Quebrada>이라 부른다. 카를로스 5세 궁전에서 <알카사바>로 들어가려면 <와인의 문>을 지나야한다. 문 이름이 왜 와인의 문이냐 하면 그.. 아름다운세상 2018.07.17
알함브라 궁전의 <찰스 5세 궁전>③ <알함브라 궁전>의 <헤네랄리페 정원>을 구경하고 <카를로스5세 궁전>으로 한참을 걸으며 곳곳의 폐허집터를 본다. 저기 <카를로스5세 궁전>이 보이면서 길가 <엔절바리박물관? Museo Ángel Barrios>으로 들어간다. 뭐했던 곳일까? 오래된 건물의 내부를 둘러보며 그리고 .. 아름다운세상 2018.07.11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및 헤네랄리페 정원② <헤네랄리페 별궁>에 올라 창밖으로 궁전의 전경을 본다. 건너편 멀리 성곽으로 둘러싸인 중앙에 <산타마리아 성당>이 보인다. 조각과 장식이 유별난 실내에서 창을 통해 하얀 집들이 모여 있는 성곽바깥의 시가지를 본다. 시가지에는 알함브라 궁전을 지었던 장인들과 예술가 .. 아름다운세상 2018.07.07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및 헤네랄리페 정원① 몬세라트에서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까지 장장 900km에 자동차로 9시간 이상의 거리다. 54인승 대형전세버스에 일행 31명과 인솔자 및 가이드가 탑승하여 고속도로 최고 속도 100km를 준수하며 2시간운행에 20분의 휴식과 하루에 9시간운행을 단 1분도 초과운행 못하는 엄격한 규정.. 아름다운세상 2018.07.03
스페인의 몬세라트 베네딕트 수도원② 몬세라트 수도원의 성당으로 들어가는 정면이다. “마음에 속된 것을 떨쳐내고 정화의 마음가짐으로” 들라하니 종교마다 그게 다 그러하다. 정면위의 조각이 아름답고 멋있다. 예수와 12제자들의 모습을 올려다보며 합장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 셔터만 눌렀다. 육중한 청동문을 들어서.. 아름다운세상 2018.06.27
바르셀로나 몬세라트의 베네딕트 수도원① <몬세라트>의 글자의미처럼 톱으로 자른 듯한 기암절벽의 산이다. 케이블카회사의 안내서를 보니 케이블카 닿는 지점까지의 길이가 1,350M이란다. 이곳 <몬세라트>는 <카탈루냐>의 가장 중심에 자리하는 아름다운 산이라고 기재되어있다. 케이블카의 정원이 30명. 불가피할 경.. 아름다운세상 2018.06.24
가우디의 구엘공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조금 높은 곳 뺄라다Pelada 산등성이에 있는 <구엘공원> 초입은 너무나 평범하여 우리 동네의 소공원정도인가 했다..^^ 초목이 그럴 듯 우거진 공원길. 사진기가 거추장스러울 때쯤 하여 호주의 흰개미집인가? 나무숲 사이로 이상한 흙기둥이 어렴풋이 보인다. 길.. 아름다운세상 2018.06.20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 실내관람.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이다. 우와~ 신을 위하여 기도하는 신을 위한 사람의 예술 공간이다. 이 곳을 구상한 천재 가우디의 철학이며 종교관이었을까? 성스럽고 신비함이 가득한 웅장함에도 평온한 성당의 실내는 온화하기만 하였다. 쭉쭉 뻗은 기둥들이 신비로운 천.. 아름다운세상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