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 수제맥주 페스티벌. 부산 해운대의 종합컨벤션센터 BEXCO다. 엄청스런 외형이 어느 나라엔들 뒤질까? 북유럽 여행의 바로 뒤끝이라 외국과 비교를 하니 월등하다. 제 1전시장과 제 2전시장을 잇는 터널식 구름다리 외관은 대형국제공항이나 호화크루즈여객터미널의 무빙 워크웨이 시설만큼이나 멋있어 보이.. 아름다운세상 2019.06.19
헬싱키의 원로원광장과 마켓광장② 마켓광장에서 보면 건너편으로 <우스펜스키사원>이 보인다. 조금 후 저곳에도 갈 거다. 높이가 40m나 된다는 <스카이휠 헬싱키>도 가까이에 보인다. 스카이휠을 타고 보면 헬싱키의 모든 것이 다 보일 듯하지만 저곳 스카이휠 탑승은 일정에 없어 아쉬웠다. 바닷가에는 <Old Market.. 아름다운세상 2019.06.17
핀란드 헬싱키의 원로원광장과 마켓광장①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헬싱키까지 육로로 4시간. 벤츠버스로 달리는 차창 밖 핀란드의 풍경이 너무나 맑고 평화스럽다. 우리가 지나가는 핀란드의 도로변은 빽빽하게 우거진 삼림이 아니면 엄청스레 큰 바위절벽이다. 이곳 역시 화장실은 이 사람들에게 별로 중요한 곳이 아니.. 아름다운세상 2019.06.14
북유럽여행기를 시작하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솔자와 미팅시간 14시에 출발시간 17;55분. 러시아의 상페테르부르크까지 소요 시간 9시간 30분. 다음날 시차 6시간에 21;20분 도착하여 곧바로 호텔로 예정. 애구~ 중국 상공의 돌풍과 기상악화로 인한 운항 불허로 9시간이상 출발지연. 새벽 3;30분 상페테르부.. 아름다운세상 2019.06.11
에메랄드사원② 붓다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황금 탑. 태국 언어로 <프라 시라타나 체디 Phra Si Rattana Chedi>라 한다. 왠지 태국언어로 말을 하려니 혀가 잘 돌아가지를 않는다..^^ 도서관, 프라 몬도 Phra Mondop의 입구다. 칼을 든 수호신과 함께 기다란 뱀이 계단의 난간을 지키고 있다. 황금빛의 광채가 너.. 아름다운세상 2019.05.16
방콕 왓 프라깨오[Bangkok Wat Phra Kaew]-에메랄드사원① 길 건너 에메랄드사원이 훤하게 보인다. 길가에는 이 나라의 옛날 어느 왕과 지금의 지도자인 듯한 동상과 초상이 나란히 서있다. 존경의 상징이라 보기가 좋다. 잔디광장 건너에 큰 건물이 대법원건물이지 싶다. 긴 타원형의 푸른 잔디광장에는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았지만 모퉁이 작.. 아름다운세상 2019.05.11
화엄사 화엄사의 일주문이 보인다. 이곳에만 오면 옛 추억에 정겨움이 더한다. 먼동이 틀 무렵 쉬엄쉬엄 화엄사계곡을 따라 걸으며 일주문을 넘어 새벽 안개비에 싸인 대웅전과 각황전의 신비한 전경에.. 속계를 벗어나 일주문을 건너 경내에 드니 이곳이 바로 선경이다. 부처님을 맞이하는 연.. 절 따라.. 2019.04.25
남원 광한루원. 광한루 600년이라. 풍선에 매달린 현수막을 보노라니 행사가 언젠고? 군침이 돈다. 광한루원의 정문을 들어서니 춘향이와 이몽룡이 나를 반겨준다. 조선시대의 지방관아인 이곳에서 해마다 고전소설의 춘향전이 펼쳐지니 이곳이 이몽룡과 춘향이의 놀이터였던가? 착각하기 딱 좋다. 완월.. 아름다운세상 2019.04.23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변 선착장이다. 잘 조성되어있는 상가를 지났는데 선착장이름을 모르겠다. 유람선인지 수상버스인지.. 선착장에 도착한 배에는 많은 승객들이 타고 내린다. 자나 깨나 조심조심..^^ 선착장에 붙어있는 주의사항의 그림을 세심히 봤다. 이 지역이 Tha Chang인가? 강변에 .. 아름다운세상 2019.04.10
동촌유원지에서의 봄맞이. 동촌의 해맞이다리를 건너며 아양교 쪽을 바라본다. 바람은 세차지만 봄이 온 느낌이 확연하다. 다리를 건너니 개나리꽃이 만발하였다. 공휴일의 부도심지 강변공원이라 가족들의 나들이가 유별나다. 해맞이다리가 오래되었다만 가끔씩 보니 볼 적마다 새로운 느낌이 든다. 아름다운다.. 아름다운세상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