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6국<34,스페인광장과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5)> 스페인광장이 가까워지니 높은 탑이 보인다. 이 탑도 오벨리스크obelisk라 불러도 되는가? 탑의 아랫부분과 꼭대기부분을 담아 왔다. 요 국기와 마크가 스페인을 상징하는 것이 맞을 꺼라 믿으며 할멈을 앞에 세웠다...^^ 관광객들이 무지 많다. 로마의 경제에 얼마나 큰 돈줄인가! 녹록하지.. 아름다운세상 2017.01.10
서유럽 6국<33,로마의 거리와 트레비 분수(4)> 로마시내를 벤츠투어하는 일정. 이탈리아의 남자들은 내가 봐도 멋진데 늙은 할멈과 젊은 아낙들은 오죽하랴! 벤츠 기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달란다. 간직하려고..ㅋ~ 그들 역시 맨날 보는 이탈리아의 추녀들에 비하면 이쁜 동양 할멈들의 미모에 혹하리라...^^ 유적의 관광도 좋지만 시.. 아름다운세상 2017.01.09
2017의 신년에. 2017의 신년이다. 하필이면 한해의 시작이 왜 겨울인가? 모든 것이 말라버린 차가운 풍경에 취하면 옛날의 추억에 노장들 가슴은 짜릿함만 솟는다. 어느 곳 실내장식의 분위기가 고상하여 S7 edge폰으로 여러 장면의 사진을 담아왔더니 왠지 빛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떠오른다. 블랙홀이라.. 아름다운세상 2017.01.08
서유럽 6국<32,로마의 심장 포로 로마노Foro Romano(3)> 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내려다본 로마광장 포로 로마노다. 고대 로마인들이 시민생활의 중심지로 생각하던 신전과 공회당 등 공공 기관과 함께 일상의 시설이 있는 곳을 포로 로마노라고 한단다. 높은 곳에서 포로 로마노를 내려다보니 공중폭격으로 완전 폐허가 된 지역을 보는 듯하다. 1.. 아름다운세상 2017.01.05
서유럽 6국<31,로마대전차경기장과 캄피돌리오광장(2)> 로마의 대전차경기장이다. 전망탑 보이는 저곳이 영화 벤허에서 처럼 1인승 2륜 전차들이 대기하며 출발하는 출발점인가보다. 길이 660여m에 폭 120여m라. 멀리 보이는 허물어진 건물의 원형이 그렇다는 말인가? 다녀온 지 좀 되어서 삼삼하다. 고대 로마시대인 기원전 300여년 25만여 명의 .. 아름다운세상 2017.01.04
서유럽 6국<30,로마 그리고 콜로세움(1)> 로마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가? 로마 시내로 들어서는 투어버스에서 보는 전경이다. 볼려면 모든 것을 다 봐야지! 사람도 보고, 거리도 보고, 문화도 보고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본다. 눈에 보이는 유적들을 보노라면 우리나라와는 비교 꺼리도 되지 않지만 그래도 이 나라와 자꾸 대비를 .. 아름다운세상 2016.12.31
서유럽 6국<29,카프리 섬(3)> 나폴리와 소렌토로 들어가는 지중해의 티레니아 해안 입구의 카프리 섬. 몬테 솔라로의 리프트를 타고 ‘아나카프리’로 오른다. 천만리 이국땅에서 할멈과 떨어져 1인용 리프트를 타고 외롭게 오른다..ㅠㅠ 눈에 확 들어오는 파란색의 지중해. 성당의 둥근 지붕을 보니 여기가 유럽인가.. 아름다운세상 2016.12.29
요트를 타고 해운대와 광안리앞 바다를 유람. 멋진 요트를 타고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를 유람하는 호사를.. 연말에 성탄절이라 어김없이 올해도 아이들의 초청을 받아 특별난 호사를 누린다. 울렁이는 요트의 앞머리에 앉아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을 담았더니 고 녀석들 폰으로 나의 모습을 잘도 잡았다..^^ 시원하다! 풍경뿐 아니라 .. 아름다운세상 2016.12.27
서유럽 6국<28,소렌토에서 카프리섬으로(2)> 타소광장에서 내려다보는 절벽아래 아름다운 소렌토해안이다. 소렌토의 해안은 고급 호텔들과 위락시설들이 잘 갖추어져있는 곳이다. 해안 선착장에는 카프리섬이나 나폴리항으로 가는 여객선들 그리고 크루즈선도 바다에 떠있다. 바다 건너 까마득 보이는 해안이 나폴리항이다. 바닷.. 아름다운세상 2016.12.23
서유럽 6국<27,소렌토(1)> 폼페이역 출발 30여분. 띨빵한 가이드 덕에 입석으로 기차를 타고 소렌토에 도착을 하였더니 눈과 몸이 피곤하여 인구 1만7000명의 작은 도시가 모두 노리짱하다. 어디가나 관광지는 노인천국이다.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소렌토이기 때문이다..^^ 소렌토 태생의 이탈리아의 천재 시인 타소. .. 아름다운세상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