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세계바디페인팅축제를 보며. 사진을 보니 마눌 아직 쓸만하다..^*^ 2008년 세계바디페인팅축제에 마눌과 함께 친구 몇몇이 관람을 하며 가을을 맞았다. 온 몸에 물감으로 황칠을 하듯 하니 나 든 친구 하는 말쌈이 "쟈들 와 저카노?..." 마무리 작업에 정성껏 붓과 도구로 온몸을 움직이는 화가들과 왠종일 몸뚱아리를 남에게 맞기고 .. 감로의 곳간 2008.09.01
바디페인팅축제. 2008년 세계바디페인팅축제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8/31일밤 무대 발표 및 시상식과 화려한 불꽃 쇼를 관람하며 디카에 동영상으로 담아 조금 편집을 하였다. <밤늦게 편집을 하였더니 자불며 오타가... 8/29~8/31까지인데..> 동영상 2008.09.01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觀自在菩薩 行心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역부여시 사리자 시.. 감로의 천(泉) 2008.08.10
천수경(千手經) 관세음보살님께 의지하여 고통스러운 세상사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불교도들의 간절한 소망과 자신의 잘못에 대한 절절한 참회 그리고 관세음보살님에 대한 나의 바람은 나의 개인적인 것이 아닌 중생 모두를 위한 것이며 나와 남의 고통과 기쁨이 한 덩어리라는 동체대비(同體大悲) 사상의 결정판.. 감로의 천(泉) 2008.08.06
비오는 날의 산책. 이 곳을 즐겨 산책하는 모든 이들은 비오는 날이라 예외는 없다. 비오는 날이 더욱 즐거워 폭우가 아니면 늘 숲의 향기를 찾는다. 우산 속 데이트의 멋을 알기에.. <음악:부베 연인> 동영상 2008.07.07
우리 동네. 새벽 5시 30분이다. 장마가 시작되면 새벽이 적적할까 했더니 창 밖의 하늘은 뿌옇지만 잠시 비는 개고 싱그러운 산야의 향내가 잠자는 코끝을 자극한다. 요즘 거의 5시가 조금 넘으면 동네 산골로 새벽운동을 가니 맑고 상큼한 공기를 가슴깊이 들이키면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난다. 아! 이것이 행복이구.. 아름다운세상 2008.06.22
사는 게 무엇인지..^^ 요즘은 일찍 일어나기가 싫어서 일부러 늦게 잠자리에 드는데도 5시 40분 경이면 눈이 뜨인다. 눈 떨어지기 무섭게 벌떡 일어나 현관문을 열고 신문을 가져와 화장실에 앉아 몽땅 다 읽고도 할 일이 없어 냉동실에서 절편이나 인절미 떡을 꺼내 마나님께 드릴 아침 식사준비를 한다...^^ 스텐후라이팬 .. 감로의 곳간 2008.05.28
미친 인간들. 부처님오신 날 변변하게 등 하나 옳게 달지 못하고 남들이 달아 논 아름다운 연등을 보며 밤늦게 팔공산 동화사에서 주제넘게 합장만하였다. 돌아 다니느라 이제서야 찍어 뒀던 사진을 보니 뭔가 하나 기원을 하며 부처님께 빌어 볼껄 아쉬운 마음이...^^ 요즘 미친 소에 다들 흥분을 하니 덩달아 나도 .. 감로의 곳간 2008.05.25
25만원 주고 산.. 25만원 주고 산 화초를 구경하라 했더니 그래도 보는 눈은 있어 동생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난초화분에 옮겨 심은 8포기에 천원짜리 고추 모종을 보며 흐뭇한 마음 금할 수 없다. 예쁜 꽃이 피었다. 암술대에 손끝으로 꽃가루를 묻혀 주며 곧 열매가 되면 따 먹어야지 하는 즐거움에....^^ 감로의 곳간 2008.05.21
오분향례(五分香禮)독송. ⊙오분향례(五分香禮)⊙ 戒香(계향) 定香(정향) 慧香(혜향) 解脫香(해탈향) 解脫知見香(해탈지견향) 光明雲臺 周遍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獻香眞言(헌향진언) 옴바아라 도비야 훔 옴바아라 도비야 훔 옴바아라 도비야 훔 至心歸命禮 三界導師 四生慈父 是.. 감로의 천(泉)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