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시청사에서 왕궁(Royal Palace)까지 스톡홀름시청사에서 왕궁Royal Palace으로 가기위해 주차장으로 향한다. 왕궁까지의 거리는 찻길로 1.5km 정도였지만 스톡홀름의 중심지 길이기에 전용버스를 이용한다. 교통표지판에 Kungsholmen쿵스홀멘이란 글씨가가 보인다. 쿵스홀멘은 스톡홀름의 커다란 섬이며 그 섬의 끝에 시청사가 있.. 아름다운세상 2020.02.27
우한폐렴에 피격된 서문시장과 대구의 중심지. 중공폐렴 때문에 칩거를 한지가 며칠 째인고!! 온종일 TV의 중공폐렴뉴스를 보던 할멈의 분노는 울화증에 우울증까지 더하니 나의 염장을 지른다..^^ 대구에 사는지라 개설 후 시장전체가 휴장 중인 오랜 역사의 서문시장을 둘러본다. 토박이노장의 머릿속에 기막힌 역사의 현장을 담아두.. 아름다운세상 2020.02.26
스톡홀름시청사를 떠나면서. 시청사건물 내외의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미술작품이었다. 예술과 미술의 차이점이 뭔지는 몰라도 나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그래서 스톡홀름의 시청사는 최고의 광광명소인가보다. 시청사의 내부를 너무 감명 깊게 감상하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하여 스.. 아름다운세상 2020.02.15
스톡홀름시청사의 <골든 홀> 노벨수상만찬 후 무도회를 연다는 연회장의 <골든 홀> 길이 44m인 <황금의 방> 전면에는 스톡홀름의 여신 멜라렌이 그려져 있다. 스웨덴의 화가 <에이나르 포세스>가 그렸다는 이 그림에 신비감이 든다. 무릎 위에 옷으로 감싼 스톡홀름 시청. 양 손에 들고 있는 홀과 왕관은 .. 아름다운세상 2020.02.08
스톡홀름시청사의 <왕자의 갤러리> 스톡홀름시청사의 노벨수상만찬이 열리는 블루홀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 시의회의 의사당을 거쳐 시청사첨탑의 아치형천장을 구경하였다. 이제 수제카펫이 전시된 방을 지나서 <왕자의 갤러리>로 향한다. 둥근 방안의 벽 둘레에 빈틈없이 커다란 카펫이 걸려있다. 카펫 한 개 .. 아름다운세상 2020.01.31
스웨덴의 스톡홀름시의회 회의장. 노벨상수상 축하만찬이 열리는 시청사의 블루홀에서 2층으로 올라 복도를 쭉 따라가니 시의회의 의사당이 나온다. 매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시청사의 관광코스로 개방되어있다. 회의를 주재하는 의장석이 무척 소박하다. 설마 이곳에서는 날치기통과를 하는 못된 인간이 없겠지..^^ .. 아름다운세상 2020.01.29
스웨덴수도 스톡홀름시청사의 블루홀. 스톡홀름시청사의 블루홀로 들어간다. 매년 노벨상 시상 후 축하연회가 열리는 홀이다. 축하연 참석인원이 1200여명이나 된다하니 이 넓은 공간도 부족할 지경이란다. 붉은 벽돌로 둘러싸인 홀인데 왠 불루홀인고? 원래의 설계도는 파란색 타일이었는데 건설 중 붉은색 벽돌로 바뀌어졌.. 아름다운세상 2020.01.22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스웨덴의 스톡홀름시청사로 코펜하겐에서 인어공주를 만난 것만큼이나 어디에서 더 큰 보람을 찾겠노?...ㅋㅋ 하여튼 코펜하겐의 여러 곳을 구경하고 스톡홀름으로 출발을 한다. 코펜하겐에서 스톡홀름까지의 거리는 약 650km. 부지런히 안 쉬고 달려도 7시간이 넘는 거리인지라 중간의 작은 마을 옌세핑(왼세핑)에서.. 아름다운세상 2020.01.18
코펜하겐 시청사로 가며 <보르 프루에 교회>와 대학교, 카리타스분수를 본다. 코펜하겐대학교 담벼락의 벤치에 앉아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는 여행객이 멋스럽다. 상대적으로 성당의 담벼락 벤치에 누워있는 노숙자도 세상없이 편한 모습이다. 코펜하겐대학교 담벼락에는 이 학교출신 인재들의 흉상이 세워져있고 코펜하겐 대성당(보르 프루에 교회)의 입구에는 알.. 아름다운세상 2020.01.08
코펜하겐의 <아말리엔보르그 궁전>을 출발하며 <아말리엔보르그 궁전> 동쪽 문 바깥으로 나가면 <아말리 정원Amalie Garden>의 분수가 있다. 작은 정원은 <아날도 포모도로Arnaldo Pomodoro>의 작품이라 한다. 분수를 중심으로 사방 4곳에 탑 같은 기둥이 서있다. 무슨 탑인고? 하며 가까이에서 탑에 새겨진 조각을 자세히 살펴보니 .. 아름다운세상 2020.01.02